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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천광역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열린 집담회" 참여자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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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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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민이 문화의 주체인 문화도시 만들기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이 현대적 가치를 인정받고 자생적인 지역문화의 특수성과 다양성이 보전되며 향유되는 도시. 진정한 문화도시는 외부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닌 한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온 지역민들이 변화의 주역이 될 때 만들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천은 특별합니다. 인천시가 중심이 되어 2010년 발표한 『문화도시 기본계획』에서는 ‘시민이 문화의 주체인 도시’를, 2015~2016년 논의된 인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토론회와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에서는 ‘행복한 인천, 문화로 시민행복’을 말합니다. 정부의 정책방향 때문이 아니라 시민이 변화와 수혜의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입니다. 그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가는 중심에 ‘인천광역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과정이 있습니다. 2.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담아내기 인천시가 그리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자생적인 문화, 문화로 행복한 시민들의 문화도시는 바로 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문화다움은 이번 ‘인천광역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의 과정에서 문화도시를 향한 시민들의 참여의지와 다양한 목소리를 중심에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인천 문화도시 판’을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3. 인천시민과 만나고 소통하기 본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가는 기간은 2017년 3월까지로, 인천의 다음 5년을 내다보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내기엔 조금은 짧은 기간입니다. 그러나 이런 현실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이를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자 다양한 방식의 소통창구를 만들었습니다. <열린 집담회>는 인천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신 원로, 인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진세대 등 다양한 주체의 목소리를 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집담회에서 나누는 다양한 이야기는 ‘정책토론회’와 ‘시민공청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며 논의의 깊이를 더해가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인천시 10개 자치구 행정인력과 함께 현안을 파악하고, 각 자치구가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기위한 ‘자치구 워크숍’을 기획했습니다. 이런 과정 안에서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인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열린 소통의 자리인 집담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총 5차례 집담회에 시민들께서는 가장 관심 있는 주제나 자신이 소속된 분야와 가장 밀접한 회차에 참석하셔서 의견을 주시면 됩니다. 삶의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정성껏 담아내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4. 열린 집담회 참여방식 및 진행방법 - 참가 대상: 인천에 거주하시는 모든 시민 - 집담회 구성: 문화도시 주제와 관련된 패널들과 시민이 대화하는 형식 - 참가신청서 제출: 본인의 소속기관이나 활동 분야와 관련된 집담회에 우선 참여하는 것이 원칙 - 모집기간: 2016년 8월 22일(월) ~ 9월 5일(월), 15일간 - 접수방법: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팩스를 통한 신청 - 접수 및 문의: (사)문화다움 (02-364-2992) ? 이메일 goviviana1217@gmail.com (김보배 연구원) wonh22.jung@gmail.com (정원희 연구원) ? 팩스 02-364-2993 - 참가자 공지: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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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문화다움] 인천광역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_열린집담회 참여자 모집 공지 및 신청서.hwp[문화다움] 인천광역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_열린집담회 참여자 모집 공지 및 신청서.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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